통증 감소 올타이트 및 티타늄 리프팅, 주의점은?

공통 2024.11.26



▲ 비엘에스의원본점 이동진 대표원장

 

리프팅 시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는 만큼 다양한 리프팅 기기들이 출시되는 추세다.
써마지, 울쎄라 등이 예전부터 활용된 방법에 이어 최근에는 신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리프팅 기기들도 선보이고 있다.
 

해당 방법이 강조하는 것은 통증 감소다. 리프팅 시술과 관련해서 많이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가 바로 통증이었다.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 때문에 리프팅 시술을 받는 것이 꺼려진다는 것이다.
최근 활용되는 방법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고자 생소한 기술을 활용해 통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비엘에스의원본점 이동진 대표원장은 “그 중 올타이트 리프팅은 암 치료, 재활치료에 사용되던 내부가열 방식을 차용한 리프팅 기기다.
DLTD 기술은 내부가열 기술을 차용해 피부 내부 진피층만 집중적으로 가열하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할 수 있다.
보통 리프팅 시술 시 발생하는 통증이 표피에 강한 에너지가 전달되면서 온도가 상승해 발생하는 것인데
올타이트는 내부만 가열하기 때문에 표피의 온도 상승을 막을 수 있다. 그래서 적은 통증으로도 피부 탄력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후 일시적으로 홍반이 생길 수 있으나 금방 사라져 바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을 정도로 다운타임도 짧은 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타늄 리프팅은 처음에는 제모를 목적으로 개발되었지만, 현재는 세계적으로 리프팅을 목적으로 훨씬 더 많이 시술되고 있다.
세 가지 파장을 사용해 피부 탄력을 향상할 수 있는 방법이다.
세 가지 파장을 다양한 모드로 시술할 수 있어 피부 타입에 맞는 시술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은 편이다.
게다가 제모 목적으로 개발된 만큼 검은 색소에 반응해 잡티 및 피부톤 개선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고 전했다.
 

올타이트와 티타늄 리프팅 모두 적은 통증으로도 즉각적으로 피부 탄력을 향상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시술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다.
피부 특성에 맞게 적합한 파장의 레이저를 선택해야 하고 적절한 강도와 횟수로 시술해야 한다.
불필요하게 과한 에너지를 조사하는 경우 오히려 피부만 손상되고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지 못할 수 있다.
 

이동진 원장은 “피부는 각각의 부위에 따라 두께와 특성이 다르다. 눈가, 팔자는 피부가 얇은 반면 볼, 턱 부근은 비교적 두껍다.
시술 시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시술해야 후유증이나 부작용을 막을 수 있다.
따라서 충분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갖춘 숙련된 의료진으로부터 시술받는 것이 중요하다.
충분한 상담 후 자신에게 맞는 시술을 선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출처 : 헤모필리아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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