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S(비엘에스)클리닉 압구정점이 ‘위고비-바디리프팅’ 비만치료를 도입했다.
글로벌 제약기업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치료제 ‘위고비(성분명 세마글루티드)’가 국내에 출시되어 비만치료를 희망하는 환자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머스크가 지난 2022년 10월 ‘위고비’를 언급하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비만치료 특화 진료에 나서고 있는 이동원 BLS클리닉 압구정점 대표원장은
“위고비는 포만감을 증가 시키고 식욕을 억제해주는 비만치료 보조제로서로서 적절한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병행할 것을 권장한다”고 전했다.
위고비의 성분은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는 GLP-1의 유사물질인데,
이 물질은 음식을 먹으면 장에서 분비되는 GLP-1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해 적게먹어도 포만감을 증가시키고 식욕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노보노디스크에 따르면 위고비 주사 1회에 1주일간 효과가 지속되고 68주간 꾸준히 맞을 경우
체중을 평균 15% 가량 감량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위험 20% 감소시키고, 음주, 흡연 욕구까지도 줄여준다.
위와 같이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 적절한 비만보조치료제를 통해 체중을 감량하게 될 경우 피부처짐을 피할 수 없다.
BLS클리닉 압구정점은 이와 관련 비만치료뿐 아니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탄력치료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피부처짐의 탄력개선치료는 부위의 면적, 처진피부의 두께, 피부의 처짐도에 따라 개인 맞춤의 적절한 리프팅기기를 선택해 치료할 수 있다.
이 원장은 “주로 복부, 허벅지, 팔뚝살 등이 대상이 되는데 부위별 면적이 다른 경우는 적절한 팁의 크기로 조사해야하며
피부의 두께나 처짐 정도에 따라 조사되는 에너지의 세기가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주파와 초음파를 이용한 리프팅 장비는 각각 알맞은 부위와 피부처짐에 정도에 따라 적절히 선택해서 사용해야 부작용을 줄이며,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다”며 “따라서 다양한 장비를 보유하고 오랜기간 숙련된 의료진에게 비만치료 및 탄력개선치료를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